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트렉스타, ‘5Layer Stretch’ 기술 적용 신제품 출시
열·충전재 손실 없는 경량 다운 ‘콩코드’ 시리즈
5Layer Stretch™ 기술을 적용해 충전재의(Down) 빠짐 현상과 열 손실을 최소화한 트렉스타 ‘콩코드’ 시리즈 [트렉스타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5Layer Stretch™ 기술을 적용해 충전재의(Down) 빠짐 현상과 열 손실을 최소화한 ‘콩코드’ 시리즈 경량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기능성 경량 패딩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와 충전재 그리고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과 브랜드를 선택 하는 것.

트렉스타가 이번에 새로 출시한 ‘콩코드’ 시리즈 튜브다운은 다섯 겹의 져지 소재를 사용한 튜브 형태의 구조에 필파워 650의 구스솜털 80%를 충전재를 주입해 다운이 새어 나오는 현상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보온성을 높여 큰 일교차와 추운 날씨에도 체온 유지를 돕는다. 또한 기존 다운제품보다 신축성 및 보온성이 더 우수하여 골프 및 레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에서도 아우터로 활용도가 좋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콩코드’ 시리즈 경량 패딩은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기하학적인 퀼팅라인의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팔 부분에는 벨크로(찍찍이)가 있어 찬 바람이 새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준다.

또한 이번 트렉스타의 ‘콩코드’ 시리즈 튜브다운은 남녀공용 ‘콩코드 101’ 경량 구스 다운 자켓과 하프기장의 보온성을 강화한 남성용 제품인 ‘콩코드 102’ 경량 구스 다운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경량 다운은 활용도가 높은 만큼 손이 많이 가는 아이템으로 더욱 오래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며 “이 기술이 적용된 트렉스타 ‘콩코드’ 시리즈는 보온성과 스트레치 등 기능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가을부터 내년 초봄까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