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사상 첫 7만원 터치…환율 1100원 아래로
SK하이닉스도 장중 신고가
코스피, 또 장중 최고치 경신

3일 코스피가 장중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이날 사상 처음으로 7만원을 돌파했다.

10만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도 이날 또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대형 반도체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원/달러 환율도 2018년 6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11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수능 시험 여파로 오전 10시에 개장한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48포인트(0.39%) 오른 2686.38로 출발한 뒤 장중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전날 기록한 장중 역대 최고치(2677.12)를 넘어섰다.

이날 코스피 상승세는 개인 매수세가 견인했다. 이날 오전 개인이 2000억원 이상 순매수에 나섰고, 기관이 2000억원 이상 순매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약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시가에서부터 7만100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7만원을 돌파했다. 이후 잠시 6만원대로 떨어졌으나 이내 7만원선을 회복하는 등 7만원대에 안착하는 흐름이다.

최근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돌파한 SK하이닉스 주가도 이날 11만500원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1만4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날 코스닥 역시 전장대비 2.27포인트(0.25%) 오른 901.61로 출발한 뒤 강세다.

원/달러 환율도 11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는 2018년 6월 15일(종가 1097.7원, 저가 1087.3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30원(0.03%) 오른 1101.10원으로 출발한 후 혼조세를 보였으나, 이내 1100원 밑으로 하락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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