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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흡연예방 광고 ‘노담’, 대한민국 광고대상 3개부문 수상
복지부 연속기획 광고물, TV 영상부문 금·은상
공공광고 부문 특별상도 받아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보건복지부는 3일 청소년의 흡연 예방을 위해 제작한 '노담(No담배) 광고'로 올해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TV영상 부문 금상·은상, 공공광고(중앙부처) 부문 특별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차 디지털 광고 ‘노담 릴레이’ 편 [보건복지부 제공]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으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한다.

올해 수상작들은 다음날부터 행사 사이트(http://adawards.ad.co.kr)에 게시된다.

복지부는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 연속 기획물'(노담 1차, 2차 광고 전편)로 TV 영상 부문 금상을 수상했고 단편광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노담 2차 광고 중 1편)로 같은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이스란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수상은 청소년 흡연예방 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평가를 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금연 광고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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