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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분양 ‘2050 탄소중립도시 당진시 주목’

[헤럴드경제] 당진시는 2050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2조4199억 원 규모의 그린뉴딜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그린뉴딜 계획은 탈석탄 및 재생에너지 확대, 그린산업 육성, 일자리 및 경제 활성화, 정의로운 전환, 친환경 수송 및 교통, 그린리모델링, 지속가능한 농업, 자원순환, 디지털뉴딜 및 사회안전망 강화, 시민참여 및 친환경도시 조성이 담겨 있다.

이러한 당진의 변화 속에서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분양을 두고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그린뉴딜에 따라 이전부터 친환경 관련 산업이 속속 당진으로 들어왔다.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인 베바스토는 오는 9월 착공을 목표로 전기차 배터리팩 생산 공장을 짓겠다며 시공에 들어갔다.

또한 대한제강 종속회사인 와이케이스틸이 당진 신규 철근 생산기지 구축을 통한 인프라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종근당 건강을 비롯한 지역 내 10개 입주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을 해 투자 규모를 대폭 늘려 빠른 전환이 이뤄지도록 한다.

당진은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청년 타운이 존재하게된 것도 이러한 열기 때문이다. 그만큼 젊은 인구가 많이 당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지점에서 직주근접 거주지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은 석문산단과 송산산단이라는 당진발전의 핵심 산단과 가깝다. 그만큼 출퇴근에 편리한 분양 단지다.

석문산단의 경우 예타 면제를 받은 인입 철도가 들어설 계획이다. 2022년 송산역 착공을 시작으로 더욱 이동하기 편리한 거주단지가 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거주를 비롯해 투자하기 좋은 곳이다”며 “거주지에 대한 발전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만큼 앞으로의 가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입주시까지 1100만 원 대를 유지할 수 있다”며 “2050 탄소중립도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친환경적인 거주지를 찾는 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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