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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비대면·디지털 서비스 강화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코로나19로 잠시 멈춘 주민들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대면·디지털 서비스 추진에 가속화 한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연장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행정과 소통채널을 체계적으로 변화하기 위해, 대면하지 않아도 틈나는 시간에 모임, 교육,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행정서비스의 비대면 분야를 확대한다.

지난해 비대면 방식을 통한 학부모아카데미, 소상공인 비대면 판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소통창구를 마련하였고,‘365 무인민원 발급존’설치, 민방위 사이버 교육 등 비대면 행정서비스의 기틀을 다졌으며, 올해는 구(區)와 주민, 주민과 주민, 직원과 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다.

특히 초·중·고교생과 젊은 층의 인구가 많은 중구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청구동은 동네회의를 줌(ZOOM)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진행한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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