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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8000만원 지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모두 8000만 원을 쓴다고 8일 밝혔다.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 해결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크게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마을케어 사업’으로 나뉘며 6가지 유형의 총 30개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마을돌봄 ▷마을나눔 ▷마을관리 3가지 유형이 신설됐다. 사업내용은 각각 아동 돌봄 활동, 취약계층 식사 대접 또는 반찬 나눔, 마을환경 개선 또는 취약계층 수납정리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모임은 강서구 마을자치센터에서 사전상담을 받은 후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사업 참여자 명단 및 업무 분장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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