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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에 부는 새 바람, 풍기역 신설 및 삼성 13조 신규 투자…‘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수혜지로 주목

 

[헤럴드경제] 충남 아산시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아산 탕정에 13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고용창출 효과 8만여 명이 예상되고, 이와 함께 추진되는 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 여기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풍기역(가칭) 신설이 최종 승인되며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는 모양새다.

삼성 디스플레이의 투자는 오는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며 사업장의 상시 근로자들이 있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 여기에 풍기역의 신설 확정 효과로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 아산~천안 고속도로 IC 등까지 함께 교통망이 확충되어 아산의 구도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개발 호재를 한 몸에 품은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산시청 사거리 최적의 입지인 이곳은 쾌속 교통망과 중심생활의 특권, 교육 인프라, 직주근접 등의 가치를 원스톱으로 실현해볼 수 있는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과 풍기역(가칭, 예정), KTX 천안아산역 등의 대중교통망을 비롯하여 충무로, 온천대로, 곡교천로, 이순신대로, 온양순환로, 아산천안고속도로(2022년 12월 예정)까지 쾌속 교통망을 갖춘 곳으로 다양한 편의시설과 풍부한 인프라를 누려볼 수 있다.

도보나 대중교통, 자가용을 이용하면 단지 인근의 원스톱 인프라를 한 몸에 품게 된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아산시청부터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의 중대형 마트도 가까우며 아산국민체육센터,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모종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 온양민속박물관 등을 가까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 계획에 따라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아산탕정지구의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자가용으로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어 직주근접의 효과가 높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현대모터스밸리, 아산테크노밸리 등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곡교천과 시민체육공원, 골프장, 야영장, 아산환경과학공원, 창포군락지생태공원, 신정호 등의 자연 및 문화체육시설이 다양하게 있어 여유로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가 있다. 통학이 편리한 온양천도초, 한올중, 아산중, 온양중, 온양용화중, 신정중, 한올고, 아산고, 온양고 등 명문교육 환경을 갖춰 학령기의 자녀를 둔 부부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는 84㎡, 69㎡, 59㎡ 등의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혼부부부터 자녀를 키우는 3, 4인 이상의 가족 단위도 만족스러운 거주가 가능하다. 한샘 주방가구 등의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며 거주공간을 북유럽풍의 명품 인테리어로 꾸며 고품격의 스페셜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삼성 홈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하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자리한다.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 관계자는 “아산시의 중심에서 풍부한 인프라를 한 몸에 누려볼 수 있는 곳”이라며 “아산시 최초의 10년 올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매도 자유로워 여러모로 만족도가 높은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천 삼일파라뷰 시그니처’는 3월 말 오픈 예정이며,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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