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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삼덕 ‘빌리브 프리미어’ 단지 내 상업시설···“탄탄한 미래가치 주목”

[헤럴드경제]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2가 166번지 일원, 중심상업지역에 고급 주상복합 ‘빌리브 프리미어’가 들어선다.

해당 건물은 지하 5층부터 지상 49층까지 공동주택 200세대와 오피스텔 63세대, 총 263세대의 규모로 주차대수는 총 528대로 여유롭게 조성된다. 1층부터 4층까지 단지 내 상업시설 총 37호실이 조성되며 약국 및 카페 등 고객들의 유입을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MD로 구성될 예정이다.

‘빌리브 프리미어’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안정적인 투자수익이 기대되는 프리미엄 상가로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는 단지 주변에 여러가지 대형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탄탄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권과 상권이 만나는 입지로 평일과 주말의 구분 없이 유입 및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대형 개발 호재들을 먼저 살펴보자면, 올해 하반기 KTX 서대구역이 개통을 예정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되어 있다. 광역철도는 향후 KTX와 SRT 노선이 지나는 복합역사로 거듭날 계획이라 해당 사업지는 교통 호재의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대구 중구 지역 내 10여 곳이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중에 있어, 향후에는 전반적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배후세대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상업시설 바로 앞 동성로 상권부터 봉산육거리까지 약 1.16Km가 관광특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관광특구 사업 추진을 위해 중구청은 지난해 3월부터 8개월간 연구 용역을 진행하면서 4개의 특화사업과 15개의 세부사업을 발굴해낸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빌리브 프리미어 단지 내 상업시설은 대구 지하철 1·2호선이 지나는 반월당역과 2호선의 경대병원역 가운데 위치하고 있어 더블 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구 경북 최대 상권이라 불리는 동성로 상권과 삼덕 상권, 반월당역 지하상가 바로 앞에 자리한 탄탄한 인프라로 유동인구 약 60만 명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업시설 분야뿐만 아니라 주거사업까지 선도하고 있는 신세계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홍보관을 통해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빌리브 프리미어 단지 내 상업시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343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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