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쿠팡플레이, ‘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 독점 생중계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쿠팡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2021 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FIVB에서 주최하는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는 올해로 개회 3주년을 맞는 배구 최고의 국제대회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취소되어 2년만에 재개된다.

TV 방송을 제외하고 OTT 플랫폼 가운데 이 대회를 볼 수 있는 곳은 쿠팡플레이가 유일하며, 와우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본 대회는 라바리니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들과 15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김연경을 포함한 15인의 대표팀은 이 대회를 통해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12명이 정해질 전망이다.

2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에는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개최국 이탈리아와는 6월 7일 오전 2시에 맞붙으며 디펜딩 챔피언 미국과도 같은 날 오후 11시에 대결한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중계함으로써 국내 배구팬들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흥미진진한 스포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독점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와우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o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