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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 실시
국내 혈액 수급 개선 위해
헌혈증 기부에 헌혈버스를 통한 방문 헌혈도
대우건설 직원들이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대우건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부족해진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21 대우가족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기부받았으며 헌혈버스를 통한 방문헌혈도 진행했다.

방문헌혈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본사 앞 헌혈버스에서 이뤄졌다. 다수의 임직원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대우건설은 전했다. 헌혈증은 이달 31일까지 기부받을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활동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 기부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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