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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탄소정보공개 명예의 전당’ 3년연속 입성
2020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KOREA 상패.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코리아 명예의 전당’에 3년 연속 입성했다고 27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매년 평가해 투자자와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글로벌 비영리 기관이다. CDP 평가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FTSE4Good 지수 등과 함께 가장 신뢰도 높은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리더십 A’를 받으며 2018년 ‘명예의 전당’에 처음 입성했다고 소개했다. 올해도 ‘리더십 A’를 획득해 3년 연속 ‘명예의 전당’ 자격을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 온실가스 관리, 신사업 추진 등 전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민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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