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가운데) 농협중앙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범국민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고고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않을 일 한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가지’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고! 텀블러 사용 늘리고!’를 실천 문구로 정하고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재난구호, 헌혈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지명했다. 배문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