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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상임감사 후보에 전직 총리 비서실 공보실장
8일 이사회 결정, 임시주총은 오는 23일로 앞당겨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랜드(대표 이삼걸)는 8일 본사사옥 7층 임원회의실과 서울사무소 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제186차 이사회를 열고, 상임감사위원 후보자에 김영수(57)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비상임이사 후보자에 이관형(62세) 현 삼척시 도계읍번영회 회장을 선임,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상임감사위원 및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두 후보자 모두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비상임이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이 임명하며, 상임감사위원의 경우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8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 강원랜드 이사회

이사회는 또 오는 30일로 예정됐던 제26차 임시주주총회를 23일로 일주일 앞당겼다. 임시주총은 6월 23일 오후3시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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