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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이어 대만 찍은 쿠팡, “'즉시배달' 시작”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참관객들이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및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쿠팡이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도 ‘즉시배달’ 시범 서비스에 나섰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부터 대만 타이베이(臺北)시 중산(中山)구 지역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만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을 주문하면 배달원이 즉시 배달하는 형태다.

쿠팡은 앞서 지난달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 나카노부 지역에서도 같은 방식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쿠팡은 국내에서도 지난 6일부터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배달앱 쿠팡이츠를 통해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주문 후 바로 배달하는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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