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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진매트릭스, 델타바이러스 검출 가능 '코로나 유전자시약' 식약처 수출 승인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진매트릭스가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 'NeoPlex™ COVID-19 FAST' 수출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매트릭스는 오전 9시 25분 전일 대비 1450원(9.27%) 상승한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 검사시약은 호흡기 감염병 의심환자의 구인두 및 비인두 도말 검체에서 SARS-CoV-2 유전자(RdRp, N gene)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eal-time RT-PCR)으로 정성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다.

앞서 지난 5일 진매트릭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인플루엔자)을 동시 진단하는 'NeoPlexTM FluCOVID Kit'에 대해 식약처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네오플렉스 FluCOVID Kit'는 코로나19 재확산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인도발 델타 및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를 포함해 변이 바이러스를 정확히 진단 가능하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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