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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엘앤에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에 52주 신고가
[사진=엘앤에프]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엘앤에프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전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엘앤에프는 13일 장 초반 10만8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 19분 현재는 전거래일 대비 1만3000원(13.92%) 상승한 10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엘앤에프에 대해 테슬라향 어닝 서프라이즈가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9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매출 증가가 본격화하는 하반기부터 이익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며 “2022년과 2023년 국내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유사한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시가총액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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