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결과 [국토교통부 제공] |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7R구역과 고양시 원당6·7구역, 화성시 진안 1-2구역에서 공공재개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후보지는 서울시 외 지역에서 처음 선정되는 공공재개발 후보지다.
공공재개발을 통해 광명, 고양, 화성 구도심의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총 7000호의 신축주택이 공급된다.
앞서 올해 초 서울에선 24곳 2만5000가구를 공급하는 공공 재개발 후보지가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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