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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초중고 교사 대상 온라인 금융교육 연수과정 개설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교육 연수과정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수과정명은 '앞서가는 선생님을 위한 수업역량 업(UP)! 금융교육'이다.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한국교원연수원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교육부로부터 원격교육 연수과정으로 인가 취득했다. 교육부가 인정하는 직무연수 학점(1점)도 부여될 예정이다.

연수과정은 3주간 무료로 총 15차시로 진행되며 ▷금융소양 함양(금융교육의 필요성 등) ▷실생활 금융지식(금융거래 법률지식 및 금융사기 예방 등) ▷금융교육 콘텐츠 활용(금융교육 표준안 등) ▷금융교육 수업사례(체험 및 게임 등을 활용한 수업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일정은 7~12월이며, 총 9회 실시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한국교원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강사진은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김종호 서울대 명예교수, 고림중학교 교사 및 금융감독원 직원 등 각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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