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공식기념주화 |
[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23일 열리는 도쿄올림픽 2020 공식기념주화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념주화는 ‘프리미엄 프루프 37종 전화종 세트’, ‘금화’, ‘은화 6종 세트’, ‘동화 22종 전화종 세트’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 관계자는 “도쿄올림픽 기념 주화는 개최국 외 한국에서의 판매가 유일하다”며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중 금융기관 전국 지점, 전국 우체국, 풍산화동양행 등에서 선착순으로 주문 접수를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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