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우와 브라운의 만남”…메종키츠네, 라인프렌즈와 협업 상품 선봬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셔츠 등 공개
메종키츠네 라인프렌즈 협업 상품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삼성물산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손잡고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삼성물산은 MZ(밀레니얼+Z)세대뿐 아니라 온 가족을 위한 한정판 시리즈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협업 상품은 ‘파리에서 만난 브라운(BROWN)과 키츠네(KITSUNE)’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각 사 브랜드 캐릭터인 여우와 브라운을 디자인적 포인트로 활용했다. 메종키츠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여우는 라인프렌즈의 디자인으로 재해석돼 사랑스럽고 귀엽게 변신했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마음이 따뜻한 친구 ‘브라운’은 새로운 친구인 여우를 만나 설레는 표정을 담았다.

메종키츠네는 두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프린트 및 자수 패치로 디자인해 컬렉션의 가치를 높였다. 다양한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된 캐릭터가 반영된 크루넥 티셔츠와 스웻셔츠, 에코백, 인형 등으로 구성됐다.

송태근 메종키츠네 팀장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메종키츠네의 또 다른 매력을 신선하게 표현했다”라며 “브랜드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재미있고 인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긍정적인 소비자 태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