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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보, 사회적기업 25곳에 300만원씩 후원금
[사진=예금보험공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25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해 각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예보는 'KDIC희망뉴딜'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수혜대상을 지난해 13개사에서 25개사로 늘리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소재 기업 위주로 선정했다.

그 결과 비수도권 15개사를 포함한 25개사를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예보는 향후 자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초청을 통한 판로 확대 등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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