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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방화동 1호점 오픈
윤홍근 회장, 개점식 참석 격려
“꼭 성공 청년에 희망·모범돼달라”
BBQ가 창업 자금을 지원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매장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서 문을 열었다 [제너시스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가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첫 번째 매장을 열었다.

1호점 주인공은 예비부부 강태구(29) 씨와 김수진(24) 씨다. 강씨는 “꿈도 있고 자신도 있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방법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결혼자금과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돼 기쁘다”며 “전폭적으로 지원해준 BBQ에게 보답하고 후배 예비 청년사업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BBQ는 이번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예비 창업 희망자 200개팀에게 포장 및 배달 전문 BSK(BBQ Smart Kitchen) 매장 오픈을 지원해준다. 지난 8월 최종 선발된 200팀은 조리실습·마케팅을 포함한 매장 운영 교육을 받고 전국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연다.

윤홍근 BBQ 회장은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절망에서 희망을 찾고자 하는 예비 청년사업가들의 성공을 위해 BBQ가 보유한 전사적 역량을 총 동원해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미래꿈희망 기금을 통해 또 다른 청년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만들어주는 지속 가능한 희망의 선순환 모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주희 기자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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