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에너지를 북돋아줄 ‘빕스 슈퍼파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파워’를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신메뉴는 전복, 장어, 오리 등 활력을 선사하는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메뉴인 ‘슈퍼파워 전복송이팟’은 전복과 향긋한 송이에 삼계육수를 더해 즉석에서 끓여먹는 메뉴로 한층 깊은 향과 맛이 우러난다. 누룽지나 쌀국수 면을 넣으면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슈퍼파워 훈제오리 바비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낸 훈제오리와 함께 새콤한 크랜베리 콤포트에 버무린 가니쉬를 곁들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슈퍼파워 장어 깐풍’은 깐풍 소스에 바삭하게 튀긴 장어를 버무린 메뉴로 파스타 튀김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가을 신메뉴들이 나왔다. ‘트러플 머슈룸 리조또’는 버섯과 베이컨을 듬뿍 넣고 트러플 크림과 두유로 향긋하고 크리미하게 완성했다. ‘트러플 프리타타’는 부드러운 계란에 다양한 야채를 넣고 트러플 크림을 더한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 메뉴다. 빕스 X 기네스 콜라보 메뉴인 ‘기네스 치즈폼 폭립’, ‘기네스 블랙페퍼 크럼블 쉬림프’, ‘기네스 블랙 치킨’도 판매기한을 연장해 올 가을 빕스 매장을 방문하면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빕스는 슈퍼파워 메뉴 출시를 기념해 10월 4일부터 8일까지 SKT T멤버십 고객 대상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활력과 입맛을 돋게 할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빕스 슈퍼파워 메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