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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까지 챙긴 블랙야크 ‘M써밋자켓’
페트병 재활용 ‘알페트’ 소재 접목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급격한 체온 변화 및 실족 등의 사고 방지를 위한 등산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비와이엔블랙야크는 최근 기능성에 친환경적 요소를 더한 ‘K-고어(GORE)’ 소재를 선보였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K-rPET(알페트) 재생 소재에 고어사의 라미네이팅 기술을 접목한 제품이다. 블랙야크는 이를 활용한 첫 상품으로 ‘M서밋GTX자켓’을 선보였다.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구조에 내장형 후드로 다양한 날씨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다.

가을 산행에선 일교차와 낙엽으로 미끄러운 등산로를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기능성 등산화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블랙야크의 ‘그리프 D GTX’는 한국의 산악 지형에 특화된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이 뛰어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공법을 통해 투습력이 좋아 하산까지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신소연 기자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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