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FC실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청운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BL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BL생명은 지난 16일 ‘나눔의 날’을 맞아 FC실 임직원 20여명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봄꽃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창의 활동과 다양한 놀이활동을 원내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했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육원 내부 청소도 실시했다. 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통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한편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기부금액만큼 회사가 1대1로 매칭해 기부하는 ‘메이크 어 도네이션’ 프로그램도 10년째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