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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썸, 올해 첫 헌혈에 직원 100여명 참여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첫 헌혈에 나섰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앞 정차된 헌혈차에서 진행했다. 빗썸은 지난 2022년부터 매분기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이어 왔으며, 올해 첫 헌혈에는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지난 28일에는 나정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식조정부장과 황승욱 빗썸코리아 인사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빗썸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 등 혈액암 투병 환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는 “지금까지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증은 다양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빗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 임직원 봉사, 후원과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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