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4월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온라인 스페셜’ 3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Rubellite Red Metalic・10대)’와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MANUFAKTUR Opalite White Bright・20대)’ 2종은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Mercedes-Benz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모델에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Multicontour Front Seats)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4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등과 허리를 자극하며 몸을 풀어주는 앞좌석 멀티 컨투어 시트는 에어캡(AIRCAP)과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을 포함한 카브리올레 컴포트 패키지(Cabriolet Comfort Package)가 편안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박양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수준 높은 취향을 가진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모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예약금을 결제하면 차량을 계약할 수 있다.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