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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고원 웰니스, ‘산림 관광’ 활성화 허브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두 개의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인증 웰니스 시설, 하늘길-운탄고도 트레킹길, 올림픽 개최지 다운 국민 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국민 치유, 건강, 심신 힐링을 도모하고 있는 강원랜드가 고원 웰니스 활성화와 ‘산림관광’ 붐업의 중책을 자임하고 나섰다.

국민건강 증긴을 위한 하이원 하늘길 챌린지 도롱이못 구간.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

강원랜드는 25일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강원랜드가 추진하고 있는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초 체결한 산림청과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발족식과 함께 1차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발족식에서 위원들은 협의회 설립 취지와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강원랜드가 선제적으로 검토한 산림자원 고도화 기본 계획, 트레킹 페스티벌 추진 계획, 2024년 산림자원 연계 행사 추진계획 보고 및 토론이 이어졌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 협의회 발족이 강원랜드가 고원 웰니스 산림관광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가 속도감 있게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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