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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랑스런 한국 며느리 야노시호, 웰니스 축제 이끈다
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후원
원더러스트 코리아 서울숲 개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스포츠관광, 웰니스여행 등 국민 심신 건강 액티비티에 진력하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서울관광재단 등이 후원하는 글로벌 웰니스 축제가 오는 6월 22~23일 서울숲 일대에서 열린다.

글로벌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요가, 명상, 필라테스, 그룹 트레이닝, 댄스, 마음챙김 클래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얼리버드 티켓은 1일 오픈됐다.

‘한국의 자랑스런 며느리’이자 글로벌 피트니스 모델 야노시호가 리더 중 한 명으로 참가해 분위기를 고조시킬 이 축제는 건강, 웰니스 외에 친환경 이슈에 대해서도 한국민과 공유한다.

한국 웰니스 축제 월더러스트 코리아의 리더 중 한 명인 야노시호
야노시호

원더러스트 페스티벌은 2008년도 미국 브룩클린과 LA에서 시작되어, 런던, 베를린, 로마, 프라하, 도쿄 등 20 여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2019년에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 후, 난지 한강공원, 광화문, 올림픽공원 등에서 열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4는 요가의 여동구, 고강도 운동 예림, 아프리카 댄스 권이은정, 하와이안 훌라 댄스 한효진, 마음챙김 클래스 유보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도심 속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쉼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아가 우리가 사는 사회와 환경에 대한 건강한 철학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매해 해외 타도시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대형 규모로 열리고 있다. 메인 스테이지, 파크 스테이지, 웰니스 스튜디오 등에서 총 70여개의 웰니스 클래스가 맞춤으로 진행된다. 각각 50분에서 80분 사이에서 진행되는 클래스는 정신과 육체의 돌봄 및 휴식에 대한 재밌고도 심도 깊은 방법을 나눌 계획이다.

올해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4에서는 유명 방송인들이 단순한 유명세가 아닌, 심도 깊은 웰니스 클래스를 꾸려갈 것으로 보인다. 원더러스트 재팬 뿐 아니라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에서 호평과 존경을 받은 야노시호가 그녀만의 특별한 쉼, 위안에 대한 클래스를 메인 스테이지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 진행할 예정이다. 명상, 요가, 운동,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치열하고 고단한 일상에서 야노시호만의 긍정적 에너지를 이끌 수 있는 실질적 방법에 대한 수업을 준비했다.

‘골때녀’ 건강미인 유빈

원더걸스의 유빈도 웰니스 클래스를 오픈한다. 유빈은 축구, 필라테스 등 동적인 운동과 정적인 운동에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법과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전후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습관 및 깨달음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팀스포츠와 개인 운동간 각각 다른 성취감과 성장 등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일상에서 바꾼 작은 습관들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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