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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아·송중과 수유2동 ‘빌라관리사무소 사업’ [지금 구청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사진)가 공모를 통해 미아·송중동과 수유2동 2개 권역을 선정하고 빌라관리사무소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빌라관리사무소는 빌라와 같은 소규모 공동주택도 아파트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강북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번1동 시범사업 구역에서 ▷생활·재활용 쓰레기 수거 후 잔여물 정리 ▷공동주택 무단투기 장소 집중 관리 ▷공동주택 주변 골목길 및 공원 청소 ▷공용시설물 단순 수리 지원 ▷공구함 대여 ▷안전 위해요인 발굴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 요청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그 결과 빌라관리사무소에 대한 주민만족도는 9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경 기자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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