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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료 마시니 ‘신꾸’ 액세서리가?…세븐일레븐, 토이음료 2종 출시
산리오캐릭터즈 협업…참 액세서리 14종 무작위 동봉
모델들이 토이음료 신제품과 참 액세서리로 장식한 신발을 들고 있다. [코리아세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에서 유행하는 신발 장식용품 ‘참 액세서리’를 포함한 ‘토이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인 토이음료는 ‘산리오복숭아아이스티제로’와 ‘산리오레몬아이스티제로’ 등 2종이다.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시나모롤 등으로 장식했다. 용기 아래에 브랜드 단독으로 제작한 산리오캐릭터즈 참 액세서리 14종을 무작위로 넣었다.

코리아세븐 관계자는 “최근 차음료 시장이 성장하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헬시플레저(즐겁게 하는 건강관리)’ 열풍이 불고 있어 하절기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티를 제로음료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황금 코인을 찾아라’는 음료에 있는 황금 코인을 찾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사진을 올리면 금 1돈과 함께 참 액세서리 전 종(14종)과 크록스를 증정하는 행사다.

또한 5월 한 달간 음료를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지영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상품기획자)는 “1020세대의 인기 요소인 신꾸 트렌드, 캐릭터 콜라보, 제로 칼로리 요소를 결합해 출시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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