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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농협, 농협주유소 대구·경북 선도협의회총회...정품·정량 품질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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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북 농협이 2019년 농협주유소 대구·경북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농협주유소의 차별성을 유지할것을 당부했다(경북농협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도기윤)11일 참품한우(칠곡 가산소재) 회의실에서 2019년 농협주유소 대구·경북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대구·경북 지역 농협 조합장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류사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이날 총회는 2018년 사업결산 보고, 2019년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주유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방안들이 제시됐다.

또한 최근 한국석유관리원의 가짜석유단속 강화와 관련, 대구·경북 농협주유소는 정품, 정량 등 품질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결의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 은 정품·정량 판매를 모토로 하는 농협주유소의 차별성을 유지하고, 운영효율화 와 원가절감 등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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