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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지역사회 발전 이바지한 시민대상 후보자 찾습니다…내달 7일까지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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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영주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조성에 기여한 시민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67일까지 추전을 받는 영주시민대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 봉사 및 효행, 문화체육 등 3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추천일 현재 2년 이상 영주시에 거주한 사람, 영주시가 등록기준지인 출향인사, 영주시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기관·단체또는 그 재직자로, 타의 귀감이 되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는 추천된 수상 후보자에 대해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월 말까지 수상자를 선정하고, 9월 이후 영예의 시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이력서, 공적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시청 총무과, 대상자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상계획 및 신청서식은 영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나와 있다.

김한득 시 총무과장은 각계각층에서 영주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의 공로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주시민대상은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는다. 작년까지 총 85명에게 상을 줬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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