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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지방해수청,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서비스개선 모색…선사와 간담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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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포항~울릉, 후포~울릉간 운항하는 6개 여객선 선사대표와 간담회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포항 해수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하 포항해수청)이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연안여객선 안전관리에 나섰다.

포항해수청은 23일 청사 소회의실에서 포항~울릉(독도),후포~울릉간을 운항아하는 연안여6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연안여객선의 안전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여객선 이용자 증가에 대비해 여객선 사고 및 준 사고사례를 공유하며 여객선의 안전 운항과 여객 서비스 개선 필요성을 공감하고 여객선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임영훈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 여객선사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등을 수시로 듣고 여객선 안전관리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승객 만족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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