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현대차, ‘올인원' 구독’ 서비스 글로벌 첫 선…EV 대중화 속도
현대자동차가 HEV(하이브리드차), P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EV(전기차) 라인업을 위한 올인원(All-in-One) 월간 구독 서비스를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다.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출시 일정에 맞춰 친환경차 대중화를 위란 전략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영국법인은 5일 현지에서 보험과 긴급출동 지원, 유지...
2021.08.05 09:19
[개장시황] 살아난 외국인 수급…양대 증시 상승 출발
국내 증시에 외국인이 돌아오면서 양대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39포인트(0.07%) 오른 3282.77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은 456억원, 개인은 18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48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0.89%), LG화학(-0.58%), SK하이닉스(-0.41%) 등은 하락했...
2021.08.05 09:12
제주삼다수-SK케미칼,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SK케미칼과 손잡고 국내 페트병의 리사이클 생태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개발공사에서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과 SK케미칼 전광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페트병 리사이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1.08.05 09:10
문센에 KAIST 교수가?…신세계, 과학·문화 앞세워 중부권 잡는다
이달 27일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가 문화센터 과학 강좌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중부권 고객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가 점포 오픈과 함께 개강하는 신세계 아카데미 가을학기를 위해 신규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특히 ...
2021.08.05 09:00
신한·KB지주, 내부거래 공시 안해 과태료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내부거래를 공시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에 대해 각각 7400만원과 13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내리고, 임원들에 대해서도 주의 수준의 제재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지주는 2016~2019년도 경영공시에서 자회사 등 상호 간의 신용공여 등...
2021.08.05 08:46
[하우스 인사이트]한국 주식시장 전망
지난 7월 코스피는 8개월간 이어온 상승세를 뒤로 하고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가 잠시 숨고르기 국면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단기 횡보가 예상되는 시장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모두가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
2021.08.05 08:44
코인 이동 중지 제안…당국 "내년 3월까지 트래블룰 구축"
일부 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코인 이동 중지를 제한하면서 거래소 업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의 거래소 간 이전 시 정보제공 기준을 뜻하는 '트래블 룰'(Travel rule)의 시행 시기를 내년 3월 25일이라고 못박았다. 각 거래소는 해당 시기까지 트래블 룰 적용을 위한 시스템을 ...
2021.08.05 07:58
상반기 주택 인허가 23만가구…1년 전보다 22% 증가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전국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23만761호로 작년 동기 18만8848호 대비 2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수도권은 11만7039호로 작년 동기보다 17.0% 증가했고 지방은 11만3722호로 28.0% 늘었다. 서울의 인허가 물량은 3만7194호로 1년 전에 비해 44.1% 증가했다. 인허가 물량 중 아파트는...
2021.08.05 07:42
6월 미분양 주택 1만6289호…전월比 4% 늘어
국토교통부는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1만6289호로, 전달 1만5660호 대비 4.0%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미분양 물량은 주택 수요 급증으로 최근 몇 달간 빠르게 소진돼 올해 3월 1만5270호까지 내려갔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수도권 미분양은 1666호로 전달(1303호)에 비해 27.9% 늘었고 지방은 1만462...
2021.08.05 07:29
현대차, '광주 위탁생산' 경형 SUV 온라인 판매 추진
현대차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양산하는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랼(SUV)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위탁 생산하는 1000cc급 경형 SUV 'AX1'(프로젝트명)의 고객직접판매(D2C)를 추진 중이다. 차명으로 '캐스퍼'가 유력...
2021.08.05 07:13
11811
11812
11813
11814
11815
11816
11817
11818
11819
11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468채 중 14채만 간신히 청약…수도권도 미분양 초비상 [부동산360]
지방에서 시작된 미분양 위험이 수도권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반기 신규 공급이 줄줄이 예상돼 있어 수도권 미분양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안성시가 HUG가 관리하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안성은 지난해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가 지난 3월 다시 포함됐다. 이어 지난달에도 미분양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2개월 연속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됐다. HUG는 미분양이 10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