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없었던 일 되는 ‘시리아 휴전 합의’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한 국제사회의 합의문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각국이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면서 합의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고 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과 반군 간 갈등이 워낙 뿌리 깊은 데다, 서방과 러시아, 사우디와 이란 등 주변국들의 갈등까지 겹쳐져 사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유엔...
2016.02.15 09:54
“개 아닌지도 몰라” 두발로 걷는 견공 화제
개는 사족보행을 한다는 편견을 부수고 이족보행으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 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 CC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기네스 중국의 밤’에 등장한 한 강아지가 엄청난 속도의 이족보행을 선보였다. 프로그램 속 갈색 푸들은 수십개의 계단을 불과 5초 남짓한 시간에 모두 올라가 시청자들을 ...
2016.02.15 09:47
中, 외환보유고 급감…금 보유량은 급증, 이유는?
중국이 위안화 환율 방어에 나서느라 외환보유고는 크게 줄고 있지만, 금 보유량은 역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금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세계금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세계 공식 금 보유량’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의 금 보유량은 1722.5t이다. 미국...
2016.02.15 09:29
택시부터 윤락업까지…“인공지능, 사회 전 분야 일자리 위협”
인공지능(AI)이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택시 운전과 윤락업 등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분야까지 전 분야에 걸쳐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람들은 딱히 여가생활 이외에 할 게 없는 날이 조만간 올 수 있다는 것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회의에 참석한 학...
2016.02.15 08:18
中 ‘7조 재벌’ 조폭, 사형전 펑펑울며 한 말이…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사형직전 오열하는 재벌 조폭두목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표 판’은 중국 한룽그룹 류한 회장의 사형직전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류한 회장은 경찰이 사형집행을 위해 그의 어깨를 잡자 눈물을 쏟아내며 선처를 호소했다. [사진=TV조선 캡쳐]류한 회장은...
2016.02.15 08:03
길에서 빵 팔던 女, 사진 한장에 모델로…인생역전
[헤럴드경제] 길에서 빵을 팔며 생계를 이어가던 아프리카 여성이 한장의 사진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화제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라고스 지역에서 빵을 팔던 평범한 여성이었던 올라주모크 오리사구나(Olajumoke Orisaguna)를 사진작가 타이 벨로(Ty Bello)가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상상하지 못한 ...
2016.02.15 07:59
만취女, 9세 딸에게 운전시켜…“옛날엔 다 이랬어”
[헤럴드경제] 만취한 30대 아이엄마가 9살 난 딸에게 운전을 맡겨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아만다 에게르트(32·여)와 그의 남자친구 제이슨 로스(36)는 지난달 30일 만취해 트럭을 몰고 가다 인근 강에 설치된 보트 선착장 부근에서 멈춰 섰다.경찰 발견 당시 운전석에는 9살밖에 ...
2016.02.15 07:11
“北 작가 단편집 ‘고발’ 세계 출판업계 관심” - 英 가디언
[헤럴드경제] ‘북한의 솔제니친’으로 불리는 북한 작가의 단편집 ‘고발’이 세계 출판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반디’라는 필명의 이 작가의 에이전트인 바바라 지트워는 미국과 영국에서 많은 출판 선점 제의를 받았다면서 “며칠전 출판 사...
2016.02.14 21:27
日 도쿄서 대학생 등 4000명 안보법 반대 집회
[헤럴드경제] NHK는 14일 일본 도쿄에서 대학생 등 4천 명(주최측발표)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내달 발효되는 집단 자위권 법(안보법)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작년 안보법안 반대 운동으로 주목받은 대학생 중심 단체 ‘실즈’(SEALDs) 등이 주도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도쿄 도내 요...
2016.02.14 21:26
美 상원 외교위원장 “오바마, 영국의 EU 잔류 설득 나설 것”
[헤럴드경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에 초점을 맞출 것 같다고 밥 코커(공화·테네시) 미 상원 외교위원장이 말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코커 위원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난민 위기, 발트 3국·우크라이나·중동 등에서러시아의 증대된 공격 위험에 맞서기 위해 EU가 ...
2016.02.14 20:50
8131
8132
8133
8134
8135
8136
8137
8138
8139
814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