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한국인, 책도 안 읽으면서 노벨상 타령”
[헤럴드경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사교양지 ‘뉴요커’가 “한국인들은 책도 읽지 않으면서 노벨문학상을 원한다”고 쓴소리를 남긴 칼럼을 실었다. 미국 문학평론가 마이틸리 라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요커 온라인판에 한국의 노벨문학상 수상 가능성을 다룬 칼럼을 기고했다. 마이틸리 라오는 ‘정부의 강한 지원으...
2016.02.01 11:11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도 살펴보니…총1031건, 한국은 아시아 ‘빅3’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는 것은 해당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 전체가 자부심을 느낄만한 일이다. 일단 등재에 성공하면 관광객 증가 등으로 5% 안팎의 경제효과가 발생하고, 주민 자긍심으로 인한 부대효과도 작지 않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가 1일 공개한 2016년판 세계유산...
2016.02.01 11:11
예술이 된 산업폐기물
독일 출신의 젊은 예술가 막스 프리징거((Max Frisingerㆍ36)의 개인전이 1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갤러리바톤(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열린다. 작가가 수집한 주철 라디에이터(Cast iron radiator)를 기반으로 제작한 조형물과, 산업용 자재와 LED를 결합한 평면 작업들을 선보인다. 라디에이터 시리즈는 용도 폐기된 ...
2016.02.01 11:01
국민도 보는 보도자료 어려워, 고졸 이상만 이해
국민에게 정책내용을 알리는 정부의 보도자료가 너무 어려워, 고교 이상 교육을 받아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국립국어원은 인하대 산학협력단에 ‘보도자료 어휘 사용 양상 및 이해도 조사’를 의뢰한 결과, 우리 정부 보도자료는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고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으...
2016.02.01 08:09
거장 없어도 거뜬하다…서울시향 2월 무대는?
-‘도밍고 힌도얀의 영웅의 생애’ 2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스테판 애즈버리의 닐센 교향곡’ 2월 19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도밍고 힌도얀[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거장’ 빠진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최흥식)이 2월에도 흔들림 없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까.서울시향이 2월 두 편의 정기...
2016.01.31 20:20
장 콕토의 흑백영화 ‘미녀와 야수’, 오페라로 듣는다
LG아트센터가 오는 3월 22일부터 23일 이틀동안, 프랑스 시인이자 극작가 장 콕토(1889-1963)의 고전 흑백영화 ‘미녀와 야수’에 미국 작곡가 필립 글래스(1937-)의 오페라 라이브를 접목시킨 필름 오페라 ‘미녀와 야수’를 선보인다. 대사와 음악 등 모든 음향이 제거된 영화 ‘미녀와 야수’가 상영되는 가운데, 필립 글...
2016.01.31 19:49
[송형근의 꿀잼툰] ‘흙수저’ 인생, ‘금수저’로 바꿔볼래?
“나는 왜 흙수저로 태어난거야?”. 초등학생 승천이의 집안은 녹록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웹툰 작가. 10년째 성공한 작품은 없죠. 부모와 동생 등 네 식구가 사는 반지하 주택은 월세 35만원. 그마저도 매달 내기 힘듭니다. 방과 후 친구들은 모두 학원 가지만, 승천이는 홀로 터덜터덜 집으로 향하죠. 학원을 보내달라고 ...
2016.01.30 07:01
좋은책선정위원회가 뽑은 ‘2월에 읽을 만한 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재호)은 2016년도 ‘2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강명관/휴머니스트) 등 10종과 ‘2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고양이를 사랑하는 법’(박선희/나무옆의자) 등 10종을 선정ㆍ 발표했다. 진흥원은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2016.01.29 20:47
이영훈 한기총 회장 “교회의 일치, 역사바로세우기에 총력”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에 모든 문을 열어놓고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21대 한기총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화합과 일치를 꼽았다. 이영훈 한기총 회장은 29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교회가 그동안 한국사회의 성장...
2016.01.29 20:38
중국 인허가 대행사가 필요한 이유
중국 경제가 다소 흔들리고 있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중국이 패권국가로 우뚝 선다는 데에 전문가들은 대체로 동의한다. 중국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는 이들에게나 중국 공부가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중국전문가 김만기 숙명여대 한중미래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는 중국을 알지 못하고서는 미래가 없다고 단정한다...
2016.01.29 11:01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