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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선수층 두터운 흥국생명, 후반기 선두 예약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올 시즌도 단독선두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쳤던 흥국생명이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위 현대건설을 턱밑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대표팀에서 돌아온 이재영, 김해란, 이주아가 휴식을 취했음에도 흥국생명의 기세는 높았...
2020.01.17 05:08
[배구] 이재영-이다영-강소휘 젊음의 패기 ‘이제는 도쿄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하진 기자] 패기로 똘똘 뭉친 이재영-이다영-강소휘 트리오가 12일 끝난 아시아대륙예선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도쿄행 열차에 탑승시켰다. 한국 대표팀은 12일 태국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아시아대륙예선 결승전에서 홈팀 태국을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올림픽 티켓을 거...
2020.01.13 10:17
[V리그] 남자부 중상위권. 예측불허 대혼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올 시즌 V리그 남자부 순위 싸움은 대표팀 차출이라는 변수로 인해 혼전양상에 빠지게 됐다. 선두로 올라선 우리카드(승점 39점 14승 6패)와 5위 삼성화재(승점 32점 10승 10패)의 승점 차는 단 7점에 불과하다. 상위권과 중위권을 구분하는 선이 모호할 정도로 치열한 순위경쟁이 펼쳐지...
2020.01.11 05:05
[배구로 세계를 만난다_in 스페인②] (20) 스페인 배구리그도 ‘슈퍼리그(SVM)’
배구협회 취재 후 스페인 배구리그 경기 직관을 위해 협회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내가 머물던 마드리드에는 여자팀만 있었고 남자팀은 없었다. V리그 대한항공의 외국인선수 비예나에 관심이 많았던 까닭에 남자팀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말이다. 더 심각한 것은 남자경기는 주로 스페인의 동...
2020.01.10 11:14
[배구] 여자대표팀, 전 경기 셧아웃 승...도쿄까지 단 두 걸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안희성 기자] 아시아에서 단 한 팀에게만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대륙예선에 참가 중인 여자배구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인도네시아-이란-카자흐스탄을 만나 모두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B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슈퍼 쌍둥이’와 강소휘대표팀의 압도적인 경기...
2020.01.10 10:22
[V리그] ‘경자년’ 주목할 만한 우리카드의 ‘쥐띠 선수 two'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우리카드가 리그 1위(승점 39점, 14승 6패)로 올라서며 전반기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동갑내기 친구인 레프트 황경민과 한성정이 나경복의 국가대표팀 차출 공백을 메꾸며 선두 탈환에 큰 힘을 보탰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두 선수 덕분에 우리카드의 코트는...
2020.01.08 04:34
[배구로 세계를 만난다_in 스페인①] (19) 비예나를 자랑스러워하는 스페인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는 비행기로 이동했다. 스페인 첫 번째 도시를 마드리드로 선택한 이유는 수도이기도 했고 배구협회가 위치해 있어서였다. 사족으로 유럽에서 저가항공 이용의 주의사항을 하나 강조하고 싶다. 필자와 같은 학생 신분의 장기 여행자들에겐 한 푼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저가항...
2020.01.05 05:12
[V리그] 적응 마친 산탄젤로, 삼성화재 특급외인 계보 이을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하진 기자]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역사적으로 가빈 슈미트, 레오나르도 레이바, 타이스 덜 호스트 등 정상급 외국인선수들이 여럿 거쳤다. 이 특급 외국인선수 계보에 안드레아 산탄젤로(25)가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시즌 초반에는 다소 불투명한 듯보였지만 최근 활약만 살펴보면 그 가능성은 충분...
2020.01.03 11:53
[V리그] 엇갈린 운명,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기환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을 위해 각 팀의 주축들이 대표팀으로 소집됐고, 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백업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한 시점이 왔다. 특히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주전 절반 이상을 대표팀에 보내며 팀 전력이 크게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두 팀은 국가...
2020.01.01 05:17
[배구로 세계를 만난다_in 포르투갈②] (18) ’자극적인 맛?‘ 과격한 쇼맨십이 눈길
배구협회 취재를 모두 마치고 필자는 곧바로 수도인 리스본으로 향했다. 경기가 그주 토요일에 열리는 까닭에 잠시 틈을 내 관광을 다녀오기로 한 것이다. 참고로 혹시 리스본에 간다면 ’케이프 호카(Cape Roca)‘라는 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곳에서 본 세계 최서단 일몰은 정말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그렇게 며칠...
2019.12.3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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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