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한국당 “정상회담 성과없어…국회 비준 무슨 염치로 하나”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선언을 국회비준으로 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에 대해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댓글조작 규탄 및 특검 촉구대회에서 ”(판문점선언을) 국회비준으로 처리하겠다는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자기네들 일당 패거리...
2018.04.29 17:23
USKI 폐지, ‘보조금 회계 문제’ 아니다…진짜 이유 미궁으로
- 회계 복잡하지 않은 출연금으로 밝혀져- 野 “청와대가 요구한 것인지 밝혀야” 한미연구소(USKI) 지원 중단 논란과 관련해 성경륭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 이사장은 보조금 회계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USKI는 보조금이 아닌 출연금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왔었기 때문이다. [사진제...
2018.04.29 16:44
군사ㆍ적십자ㆍ고위급회담 등 '판문점선언' 후속 조치 줄이어
판문점 선언을 구체화하기 위한 분야별 남북회담들이 5월 연이어 개최될 전망이다.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리고 적십자회담, 고위급 회담이 예고돼 있다. 정부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남북정상선언 이행 추진위원회’로 개편, 이번 주 추진위 첫 회의를 열고 ‘판문점 선언’ 후속조치를 본격 논의하기로 했다. ...
2018.04.29 16:42
김정은 “왜 자꾸 갈라져 가는 것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문 대통령에 표준시 통일 제안하며 이같이 말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왜 자꾸 갈라져 가는 것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합치려고 해야 한다. 남북은 같은 땅이고 이곳에 오기까지 몇 미터 걸었을 뿐인데 시간이 왜 이리 다른가”라며 표준시로 맞추는 것을 제안했다고 청와대가 밝...
2018.04.29 16:11
조명균 “적십자회담ㆍ고위급회담 가급적 빠른 시일내 개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9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협의를 위한 적십자회담을 5월 중, 가급적 서둘러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적십자회담을 가장 먼저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적십자회담과 이산가족 상봉 같은 경우는 준비에도 시간이 필요한 것...
2018.04.29 15:53
김도현 삼성전자 임원, 주베트남 대사로 임명
외교부가 29일 김도현(52ㆍ사진) 삼성전자 임원을 주베트남 대사에 임명하는 등 올해 춘계 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김 대사는 1993년 제27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에 들어갔다. 김 대사는 경수로사업지원기획단 파견을 거쳐 이라크, 러시아, 우크라이나, 크로아티아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기획재정부 남북경제과장...
2018.04.29 15:37
아베 “남북정상회담 성공리에 완료 축하”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남붕성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아베 총리는 29일 오전 도쿄(東京)에 있는 총리관저에서 서 원장의 예방을 받고 “문재인 대통령의 많은 노력으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리에 완료된 것을 축하한다”며 “그런 가운데 서 원장이 많이 이바지...
2018.04.29 15:30
안철수 “박원순 시장직 유지하며 선거운동, 불공정”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29일 “박원순 시장이 출마선언 후에도 시장 직(職) 유지하면서 사실상 선거운동 계속하고 있는 거 아름답지 않다. 공정하지도 않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권자가 선거를 통해 제대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각 후보자...
2018.04.29 15:04
서훈 원장, 아베 예방… 아베, 김정은 스타일 등 세부 사항 물어
- 서훈 국정원장 29일 방일… 아베 총리 만나 정상회담 상세히 설명- 日 내에선 ‘재팬 패싱’ 우려감 높아지자 日 먼저 요청[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남북정상회담에 일본 정부가 성원을 보내준 것에 대해서도 서훈 원...
2018.04.29 15:00
폼페이오 “비핵화 관련 남북회담결과 고무적”
마이크 폼페이오 신임 미국 국무장관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첫 전화 통화에서 비핵화 문제 등과 관련한 남북정상회담의 결과가 고무적이라고 평하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북핵문제 해결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미 간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는 강한의지를...
2018.04.29 14:57
13291
13292
13293
13294
13295
13296
13297
13298
13299
13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