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올해 말 출범 예정 AIIB, 2016년 1월부터 대출 시작
[헤럴드경제]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내년 1월부터 대출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AIIB가 발전소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기반시설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4일 이 같이 밝혔다.인도네시아는 AIIB에 5년에 걸쳐 6억7210만 달러를 출자키로 해, 전체 57개 ...
2015.11.04 15:33
17개월 아기, 맹독 살무사 물어 죽여 ‘아찔’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생후 17개월 된 유아가 맹독을 뿜는 뱀의 머리 주변을 물어 죽인 사건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아기가 자기방어 본능에 의한 것이거나 그저 뱀을 장난감으로 여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브라질의 1살배기 아기 로렌조 페레이라가 히우그란지두술 주 모스타르다스...
2015.11.04 14:56
日 매독 환자 2000명 돌파…사상 최다 기록
일본 매독 감염환자가 역대 최고인 2000명을 넘어섰다. 1989년 집계 이후 2000명을 돌파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일본 국립감염연구소는 4일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올해 매독 감염보고 건수가 2037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일본 매독 감염보고는 2000년 600 건을 전후로 2013년 1228건으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매...
2015.11.04 14:41
아베, “위안부 문제, 연내 타결 어렵다”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4일 오전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幹) 자민당 간사장과의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의 연내 타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산케이(産經)신문은 이날 아베가 다니가키 간사장을 만나 “양측의 기본적인 입장이 상당히 다르다”며 “기한을 ‘연내’로 두면 타결이 어려워진다”고 밝...
2015.11.04 14:15
프랑스, 홀로코스트 외국인 희생자들 위해 6000만달러 지급
[헤럴드경제] 프랑스가 세계2차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나치 캠프로 열차를 통해 강제 이송됐던 외국인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에 나선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프랑스가 미국인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을 포함한 외국인들을 위해 6000만달러(약 677억원)을 지급한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랑스와 미국은 지난해 2014년 초안이...
2015.11.04 12:05
로마 명소 ‘트레비분수’ 17개월만에 다시 물 뿜는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트레비분수가 17개월만에 복구를 끝내고 3일(현지시간) 물을 뿜기 시작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복구비로만 220만유로(27억2000만원)가 쓰였다. 복구는 이탈리아 의류업체 펜디의 후원으로 이뤄졌다.파리치 클라우디오 로마시 문화재관리 총괄감독관은 이 날 트레...
2015.11.04 11:41
코웨이, LG전자, 신한금융그룹… 애플, MS와 함께 환경보호 친화기업으로 선정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이 기후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고 있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도 3개 기업을 애플과 MS, 알파벳은 영국 비영리기구 탄소공개프로젝트(CDP)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노력 등으로 전 세계 113개 기업들과 함께 A등급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
2015.11.04 11:28
경제는‘낑낑’ 中부자 소비는‘펑펑’…해외부동산 투자도 기록적
중국 경제는 ‘낑낑’거리고 있지만, 중국의 부자들은 돈을 ‘펑펑’ 쓰고 있다. 중산층 소득이 늘면서 소비가 활발해진 덕분이다. 최고의 쇼핑시즌인 광군제(光棍節) 특수도 뜨겁다.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4일 중국 중산층의 가계연소득은 10만6000~22만9000위안(약 1889만~4080만원)으로, 2022년에는 2012년보다 14%...
2015.11.04 11:22
게을러진 페북 유저…포스팅 줄고‘좋아요’만 꾹~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하 페북) 사용자들이 게을러졌다. 글을 게시하거나 공유하기보다는 ‘좋아요’버튼을 누르거나 댓글을 다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는 3일(현지시간) 디지털소비시장 조사기관인 ‘글로벌웹인덱스(GlobalWebIndex)’의 자료를 인용, 지난...
2015.11.04 11:21
美공화당서도 흑인대통령 탄생할까
미국 민주당이 사상 첫 흑인대통령을 탄생시킨데 이어, 공화당에서도 첫 흑인대통령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경외과의 출신 벤 카슨이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를 제치고 잇따라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와의 공동조사에서 카슨은 지지율 29%로, 트럼프(23%...
2015.11.04 11:21
8351
8352
8353
8354
8355
8356
8357
8358
8359
83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 전셋값 어디까지 오르나…벌써 50주째 올랐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벌써 50주째 오르고 있다. 전셋값 상승에 매매 시장도 6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2일 발표한 '4월 다섯째 주(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03% 오르면서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승 폭은 전주와 동일했다. 부동산원은 "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속에 간헐적으로 급매물 거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 선호단지에서 상승 거래가 발생하고 매도 희망 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