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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美, 교황방문지 드론 이륙 금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미 기간 동안 그가 방문할 지역에서 드론 사용이 금지된다. 미국 타임지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오는 22~27일까지 교황이 방문할 워싱턴 D.C.와 필라델피아, 뉴욕에서 드론 사용을 금지한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 D.C.는 이미 드론 제한 구역이지만 FAA는 교황의 방미 기간 중에는...
2015.09.16 11:05
[나라밖] 日 문부과학성 ‘주입식’ 교육방식 신흥국 수출
○…일본 문부과학성이 일본의 ‘주입식’ 교육방식을 신흥국에 수출한다. 16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은 문부과학성 관계자를 인용, “교육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나라에서는 높은 학력과 규율을 중시하는 일본의 교육방식이 공헌도가 높을 것”이라며 “직업 교육 등에 일본식 교육에 관심있는 국가...
2015.09.16 11:05
[슈퍼리치] 여성 비하 서슴잖는 도널드 트럼프, 미녀 옆에선 ‘따따봉’
잘 드러나지 않는 슈퍼리치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부호들 중엔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때로는 평범하고, 때로는 화려한 일상이 담긴 부호들의 사진을 [줌! 슈퍼리치 SNS]에서 담아봤다.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ㆍ69)는 1996년부터 미스 유니버스...
2015.09.16 11:00
[나라안] 어깨 아파서…간호사 2명, 마약 73차례 훔쳐 투약
○…대구 서부경찰서는 자신들이 일하는 병원에서 마약을 훔쳐 상습 투약한 A(37) 씨 등 간호사 2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마약류 도난 사실을 알고도 바로 신고하지 않고 마약 수불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이 병원 B(63) 원장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2015.09.16 10:59
[나라안] 제2중부고속도로 4중 추돌사고
○…16일 오전 1시37분께 경기 광주시 제2중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하번천터널 부근에서 견인차와 5t 트럭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 이모(59) 씨가 숨지고, 5t 트럭 운전자 유모(50) 씨 등 3명이 다쳤다. 사고는 편도 2차선 2차로를 달리던 이씨의 견인차가 앞서 가던 유씨의 5t 트럭을 들이받은...
2015.09.16 10:59
시리아인 82% “IS는 미국과 동맹국이 만들어 낸 조직”
시리아인 5명 중 4명은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미국과 미 동맹국들이 창조해 낸 조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5명 중 1명은 IS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시장조사회사 ORB인터내셔널이 지난 6월10일부터 7월2일까지 시리아 14개 지역 136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그래프=WP]조...
2015.09.16 10:48
아베 ‘일본 재무장 법안’ 오늘 참의원 표결
자민ㆍ공명 연립여당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하는 안보 관련 제ㆍ개정안에 대한 참의원 평화안전법제특별위원회 표결을 16일 진행하기로 했다.고우이케 요시타다(鴻池祥肇) 특위원장은 15일 특별위 이사회에서 16일 마감 질의를 진행하고 표결에 들어갈 것을 직권으로 결정했다. 일본을 건강하게 하는 모임, 차세대 당...
2015.09.16 10:45
[美금리인상 D-1] ‘인상’일 때 투자전략 & ‘동결’일 때 유망주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조작회의(FOMC)가 16일(현지시간)으로 임박하면서 회의 결과가 가져올 영향에 대한 전망이 활발하다.통화정책에 무게를 두는 쪽은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을 반영하고, 추후 정책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인상’이 불가피다고 주장한다. 반면 경제난을 겪고 있는 신흥...
2015.09.16 10:38
북미보다 아시아에 부자 더 많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백만장자 수가 북미 지역의 백만장자 수를 처음으로 넘어섰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컨설팅 기업 캡게미니와 RBC(캐나다왕립은행) 자산관리회사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투자가능 자산이 100만달러(약 12억원) 이상인 부호들의 수를 조사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467만2000명으로 ...
2015.09.16 10:32
폭력 피해 온 난민, 폭력을 만나다
시리아 난민들이 날카로운 철조망 장벽에 부딪혔다. 폭력을 피해 평화를 찾아왔지만, 강경진압이라는 또다른 폭력에 직면한 모습이다.영국 BBC, 미국 타임 등 외신들은 헝가리 정부가 15일(현지시간) 난민들의 입국 경로인 남부 로츠케 지역 세르비아 국경에서 175㎞에 걸쳐 4m 높이의 날카로운 철조망 설치 공사를 끝냈다...
2015.09.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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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월세 165만원에 ‘깜놀’…오피스텔 월세 부담 이렇게 줄였다 [부동산360]
치어리더 박기량이 월 관리비 포함 16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점점 커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일 방송된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서울) 월세가 너무 비싸다. 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박씨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나서고 있다. 그는 "제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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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